소중한 이들에게만 보여주고픈 아지트 같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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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n 2. GATHER 입주자 박은영 님 인터뷰

 

소중한 사람들에게만 공개하고 싶은 곳이 있나요? 

숨겨진 맛집이나 카페 등 여러분만 알고 있는 소중한 공간이 하나쯤 있으시겠죠. 그런데 만약 소중한 이들에게만 공개하고 싶은 그런 공간이 우리 집이라면 어떨까요? 아지트처럼 소중한 공간, 라이프온투게더 (LIFE on 2. GATHER) 입주자 박은영 님을 만나봤습니다.

 

라이프온투게더 (LIFE on 2. GATHER) 입주자 박은영 님

 

Q. 안녕하세요. 은영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라이프온투게더에 5개월째 사는 박은영이라고 합니다. 현재 외국계 무역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Q. 라이프온투게더를 처음 알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엔 SNS 광고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사실 처음엔 별 기대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만 볼까’ 하는 마음에 갔었어요. 회사 근처에 살면서 삶의 질을 높여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거든요. ‘회사와 가까운 이곳에 살면 내 로망을 실현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죠.  

 

라이프온투게더의(LIFE on 2. GATHER)의 심플 스토어

 

Q. 라이프온투게더 투어를 하며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어떤 부분이었나요? 

라이프온투게더는 위치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우선 교통편이 좋고, 주변에 선정릉 공원이 있는 점도 만족스러웠어요. 또 편의점, 마트, 카페, 경찰서 등이 모두 5분 내에 있는 것도 맘에 들었고요. 특히, 필요한 것은 거의 다 갖춰져 있는 심플 스토어와 편리한 청소 서비스, 그리고 주말 브런치 서비스는 저에게 정말 필요한 서비스였거든요. 편리한 것을 좋아하는 저와 같은 ‘편리미엄’ 추구자에겐 큰 매력으로 다가왔죠. 

 

Q. 고민되시는 부분은 없으셨나요?

아무래도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하기는 했어요. ‘정말 만족하며 살고 있나요?’ 라며 입주민분을 붙잡고 물어보고 싶었죠. 하지만 이미 투어를 하며 이미 마음속으로 결정을 내린 상태였어요. 라이프에 꼭 살겠다고요. 어머니께도 말씀드렸는데, 무엇보다 보안이 완벽해 안심이라고 하셨죠. 우리 딸을 믿고 맡겨도 되겠다고 하시면서요. (웃음) 또, 이런 곳에 살아보는 것도 제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게 입주를 했고, 얼마 전엔 연장 계약까지 하고 말았죠. 

 

Q. 라이프온투게더에서 생활해보니 어떠신가요?

이곳은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힐링의 공간인 것 같아요. 저는 라이프온투게더의 여러 타입 중 원목이 주는 따뜻함에 반해 내추럴 타입을 선택했어요. 큰 창문을 통해 햇빛이 들어올 때 이 공간은 더욱 포근해지거든요. 저는 그때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몸만 가도 될 정도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이곳을 제 취향의 물건들로 채우며 꾸미는 것도 재밌고요. 꾸밀 맛이 나는 공간이거든요. 🙂

 

Natural type_Room

 

 

Q. 입주 이전과 이후, 달라진 변화가 있다면?

‘집에 가고 싶다 증후군’에 걸린 것 같아요. (웃음)

저는 시간이 생기면 무조건 밖에서 보내곤 했어요. 온종일 바쁘게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혹사해야만 하루를 잘 보낸 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입주 이후에는 라이프에서 편안하게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친구들과 모임도 주로 저희 집에서 가지게 됐죠. 라운지에서는 일상에 필요한 영감을 얻고, 넉아웃에선 삶의 활력을 얻고, 루프탑에선 감성에 젖어 보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 방에선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내죠. 지친 일상 속 쉴 곳이 부족했던 저에게 라이프온투게더는 완전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어요. 라이프온투게더는 제게 ‘힐링 그 자체’입니다.  

 

 

Q. 라이프온투게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라이프의 가장 큰 매력은 16층 라운지라고 생각해요. 

개인의 사생활은 철저히 지키면서 동시에 누군가와 가볍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좋아요. 라운지는 입주 멤버들과의 만남이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공간이에요. 부담스럽진 않지만 만나면 반가운 그런 관계인 점이 좋아요. 라운지에서는 입주 멤버들끼리 가볍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 각자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라운지는 이처럼 각자의 라이프를 존중하고,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기에 완벽한 장소라고 생각해요. 

 

라운지 전경

 

Q. 라운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가장 최근에 있었던 크리스마스 홈 파티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다 같이 모여 맛있는 음식도 먹고, 트리에 걸린 각자의 사연들을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 행복했습니다. 라이프에는 ‘취향 있는 사람들의 집’ 답게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이 정말 많아요. ‘나에게 맞는 와인 찾기’라는 이벤트도 좋았어요. 평소 와인에 관심이 있었지만 좀처럼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우리 집 라운지에서 이런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이런 큰 이벤트도 재밌지만, 라이프의 진짜 매력은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소소한 이벤트인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날, 문밖에 걸린 산타 양말은 감동 그 자체였죠. 🙂

 

 

Q. 앞으로 해보고 싶은 이벤트도 있으신가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데, 취향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함께 운동하고 지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근접한 선정릉 공원을 달리는 러닝 커뮤니티가 있다고 들었는데, 일정상 참석해보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 언젠가는 꼭 참석해보고 싶네요.  또 베이킹클래스에서 딸기타르트 만들기가 정말 재미있거든요. 다음에 열리면 또 참석해보고 싶어요. 

 

딸기 타르트 만들기 

Q. 다른 분들께 라이프온투게더를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분이라면 라이프온투게더를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청소와 아침 식사 준비 등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줄임으로써 보다 가치 있는 일에 더 투자할 수도 있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과 취향을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라이프온투게더를 통해 얻은 에너지가 결국은 나는 물론, 내 주변의 사람들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아, 부동산 중개료가 안 드는 것도 강력 추천하고 싶은 라이프온투게더만의 장점이랍니다. (웃음) 

 

 

 

 

 

Q. 라이프온투게더를 한 마디로 소개한다면?

 

 

제게 라이프는 ‘아지트’ 같은 공간이에요. 나를 지켜주는 공간이자, 소중한 사람들에게만 몰래 공유하고 싶은 그런 공간이거든요. 

 

 


 

아무에게나 보여주고 싶지 않은, 소중한 사람들에게만 공유하고 싶은 공간 ‘라이프온투게더(LIFE on 2. GATHER)’. 독립을 고민 중이시거나, 조금은 특별한 공간에서의 시작을 꿈꾸시는 분들은 라이프온투게더를 한 번쯤 둘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꿈에 그리던 공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패스트파이브는 언제나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취향 있는 사람들의 집’ 라이프온투게더(LIFE on 2. GATHER)를 둘러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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