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라이프 온 투게더’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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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LIFE on 2. GATHER’ 입주자 이지훈 님 후기

 

비싸다? 원룸과 다를 게 없다? 

현재 라이프온투게더에 살고 계신 이지훈 님을 만나 라이프온투게더에 대한 현실 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기다렸던 첫 독립. 그 시기는 저마다 다르지만, 첫 독립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경험입니다. 특히, 라이프온투게더에서의 첫 독립은 더욱 특별하죠. 라이프온투게더에서 첫 독립을 하신 이지훈 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

 


 

 

라이프온투게더에 혼자 살고 있는 29살 이지훈입니다. 

 

Q. 라이프온투게더에 살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우연히 보게 된 라이프온투게더의 사진을 보고 관심이 생겨 바로 투어를 신청했어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사진보다 더 근사한 공간이더라고요. 특히 커다란 창문에 큰 매력을 느꼈어요. 통유리로 되어있는데, 고층이다 보니 시야가 탁 트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대게 혼자 사는 방들은 좁기 마련이라 답답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전혀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바로 계약했죠. 

 

Q. 이때 지훈 님의 투어를 진행하셨던 매니저님과 친해지셨다고 들었어요.

네 맞아요. 처음 투어를 진행해주신 강서휘 매니저님과 함께 보드게임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하며 친해졌어요. ‘내가 데려온 사람이다.’라는 생각으로 더 잘 챙겨주신 것 같아요. 라운지에서 만나서 항상 밝게 인사해 주셔서 이곳에서의 생활이 더 행복했죠. 이곳에 입주하고 취직을 하게 됐는데, 매니저님께 그동안 감사한 마음이 커서 취직턱도 쐈어요. 요즘은 얻어먹을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웃음) 

 

Q. 라이프온투게더의 임대료는 사실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그런데도 계약을 하신 이유가 있나요?

저도 처음에 가격 면에서 고민을 한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돈보다 이곳에서 살며 얻는 가치가 분명히 있을 것 같았어요. 한 번쯤 꼭 살아볼 만한 공간인 것 같았고요. 그래서 ‘조금만 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일단 계약했죠. 지금은 이 공간의 매력에 매료되어 얼마 전 계약을 연장했어요. 

 

Q. ‘조금만 살아보자’는 못하셨네요. 

네. 막상 계약이 끝날 때쯤 되어 새 집을 알아보려니 ‘마음에 드는 집을 찾기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새 집을 구할 마음이 생기지도 않았고요. ‘이 공간에서 사계절을 보내 보고 싶다’라는 생각에 이곳에 더 머무르기로 했죠. 

 

 

Q. 지훈 님은 이번이 첫 독립이라고 들었어요. 라이프온투게더에서의 첫 독립. 어떠신가요?

저는 원래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졸업 후 가족과 함께 살았어요. 가족과 함께 사는 건 좋지만 간혹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독립을 할 때가 왔구나’ 생각했죠. 이곳에서는 혼자이고 싶을 때 혼자일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을 땐 커뮤니티 행사를 통해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아요. 

 

Q. 라이프온투게더에 혼자 살고 계신 지훈 님의 리얼 후기가 궁금해요. 불편한 점은 없으셨나요?

불편한 점이라면, 너무 집에만 있게 된다 정도? 저는 원래 집돌이는 아니었어요. 밖에서 노는 것을 더 좋아했고, 제게 집은 그저 잠을 자는 곳이었죠.  그런데 이곳에서 살게 된 뒤로는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게 됐어요. 집에 있는 느낌이 좋거든요. 라운지에서 보내는 시간도 좋고요. 굳이 카페를 가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굳이 불편한 점을 꼽는다면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처음에 입주를 고민한 것이에요. 일반 원룸보다는 비싼 게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그만큼 만족을 얻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돈만 있다면 정말 오래오래 살고 싶네요. (웃음)

 

 

Q. 라이프온투게더에 살고 계신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이벤트는 자주 참여하시나요?

요즘은 바빠서 자주 참여하진 못하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보드게임 이벤트에요. 텔레스트레이션이라는 보드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특히, 입주자 분들과 어울리며 즐기는 그런 분위기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Q. 라이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 있다면?

저는 루프탑이요. 혼자서 루프탑을 정말 자주 올라가거든요. 힘들거나 답답한 일이 있을 때 루프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면 조금 풀리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친구들을 불러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도 너무 좋고요.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술도 잘 안 취하더라고요. (웃음)

 

 

Q. 라이프온투게더, 친한 친구에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가격적인 부분에서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면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어요. 특히 이것저것 따지기 귀찮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이곳은 기본적인 가구부터 가전제품 등이 다 구비되어 있잖아요. 강남에 위치했지만 한적한 동네 분위기도 좋고요. 부동산의 도움도 필요 없죠. 이것저것 따져가며 물건을 살 필요도, 화장실 수압은 어떤지, 난방은 잘 되는지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도 없어요. 그래서 전 모든 게 갖춰진 이곳을 적극 추천합니다.

 

Q. 라이프온투게더를 한 마디로 설명한다면? 

라이프온투게더는 ‘디테일’이다.

 

 

아담한 방에 숨겨진 디테일이야말로 라이프온투게더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누워서 보기 좋게 설계된 TV의 각도, 머리맡에 자리한 블루투스 스피커, 방음, 등 이런 라이프온투게더의 디테일들이 라이프온투게더에 계속 머무르게 하는 것 같아요. 

 


 

지훈 님의 리얼 후기, 잘 들으셨나요?

패스트파이브는 언제나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취향 있는 사람들의 집, ‘라이프온투게더’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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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온투게더’ 의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LIFE on 2. GATHER’ 이정연 커뮤니티 매니저 인터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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