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 옆 자리 vs 통로 자리’,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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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니터는 전체 공개

 

여러분은 회사 내 본인의 자리에 만족하시나요?

쾌적한 창가 자리에 앉아 계신 분도 계시겠지만, 직장인들이 ‘최악’으로 꼽는 자리에 앉아 좌석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분도 계실 겁니다. 상사의 바로 옆자리나, 사람들의 이동이 잦은 통로 자리를 앉아 계신 분들은 본인의 자리가 불만족스러우시겠죠. 이처럼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야만 하는 직장인들에게 회사의 자리 배치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직장인들에겐 때론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는 자리 배치, 구성원 모두가 만족스러운 자리에 앉을 수는 없는 걸까요?

 


 

답답한 고정 좌석제

 

온종일 한 자리에서…?

 

 

직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다수의 직장인은 업무 시간의 대부분을 본인의 자리에서 보냅니다. 점심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정해진 자리에서 보내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업무의 종류에 상관없이 한 자리에서 장시간을 보내다 보면 업무 생산성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또한, 회사 내 지위에 따라 정해진 고정 좌석에서는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울 수도 있죠. 따라서 수평조직을 추구하거나, 사무실 내 답답한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이 ‘파티션(칸막이)’을 없애고 있죠.  

 

파티션이 사라지면 덜 답답하다!?

자리마다 파티션이 설치된 사무실은 폐쇄적인 느낌을 줍니다. 그렇다면 파티션이 사라진 개방형 사무실에서는 그 답답함이 덜해질까요? 파티션이 사라진 사무실은 이전보다는 개방적인 사무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파티션만 사라지고 위치는 그대로인 좌석은 오히려 연차가 낮은 사원들의 스트레스를 가중하기도 하죠.

 

 

자리를 보면 직급이 보인다. 

 

막내에겐 자리 선택권이 없나요…?

 

사무실 내 자리 배치를 살펴보면, 회사 내 직급을 가늠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의 지위가 높을수록 창가 자리나, 환기가 잘 되는 쾌적한 자리에 앉고 연차가 낮은 신입사원들이 입구와 가까운 바깥쪽에 앉죠.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입구 쪽에 자리한 직장인들은 좌석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입구와 가까울수록 이동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을 테니까요.

 

자료 출처: 취업포털 커리어

 

직장인이 가장 밝히기 싫은 사생활 2위, ‘업무 모니터 화면’

 

 

취업 포털 커리어에서 실시한 ‘직장인이 꼽은 가장 숨기고 싶은 사생활’과 관련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업무 모니터 화면(15.4%)’을 2위로 꼽았습니다. 이처럼 많은 직장인은 본인의 회사 모니터가 타인에게 노출되는 것을 꺼립니다. 회사의 자리 배치가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죠. 더군다나 파티션이 사라진 좌석에서 개인의 모니터는 다른 사람들이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내 모니터를 많은 사람이 본다고 생각하면, 이를 신경 쓰느라 제대로 된 집중력을 발휘하기 힘들 수도 있죠.

 

 

밀레니얼 세대들이 좋아하는 자율좌석제!?

 

답답한 고정좌석, 그 해결방법은 자율좌석제?

 

천편일률적인 좌석을 원하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니즈에 맞춰, 많은 기업이 자율좌석제를 도입했습니다. 회사 내 지위에 따라 암묵적으로 정해진 자리 배치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고, 고정된 좌석에서 오는 생산성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서죠.

자유로운 자리 선택이 가능한 자율좌석제는 고정좌석제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자료 출처 : 잡코리아

 

잡코리아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율좌석제’에 대한 설문을 살펴보면, 절반에 달하는 48.8%의 직장인들이 자율좌석제에 대한 부정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자율좌석제를 실시한 기업 임원진들의 예상과는 다른 결과였죠. 자율좌석제가 불만족스러운 이유에 대해서는 ‘매일 자리를 잡는 것이 귀찮다.’, ’ 프라이버시 보장이 안 된다.’ 등의 이유를 꼽았습니다. 또한 일부 기업에서는 귀한 명당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출근하는 이른바 ‘자리 쟁탈전’을 벌이는 등 그 불편함도 만만치 않죠. 이로 인해 직원들의 피로감은 더욱 가중되기도 합니다.

 

사무실 자리 배치, 최선의 방법은?

 

우리에게는 개별 공간도, 공용공간도 필요하다.

 

다수의 기업이 자율좌석제를 비롯한 다양한 업무환경의 변화를 꾀했지만, 밀레니얼 세대들의 니즈에 꼭 맞춘 완벽한 환경이라고 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다면 직위에 상관없이 모두가 쾌적한 공간을 누리고, 개인의 사생활과 자유를 보장받는 이상적인 좌석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패스트파이브 성수점

 

업무의 생산성을 좌우하는 오피스 공간

자리가 불만족스러워도 그 이동이 쉽지 않은 고정좌석제. 자율성은 보장되었지만, 매일 좋은 자리를 위한 눈치 싸움이 필요한 자율좌석제.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가진 두 가지 중 최선의 업무 환경은 각각의 장점만을 모아 놓은 환경이겠죠.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완벽한 업무 환경은 구성원 스스로가 업무 공간을 선택할 수 있을 때 완성됩니다.

쾌적하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창의적인 업무를 해야 할 때도 있지만 때론 큰 모니터 화면이나 듀얼 모니터를 이용해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에겐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집중을 발휘할 수 있는 개별 공간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자율성이 보장되는 공용공간이 모두 필요합니다. 많은 기업이 패스트파이브에 자리를 잡은 이유죠.

 

개인과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개별 공간

 

패스트파이브 삼성4호점

 

패스트파이브는 1인실부터 50인실까지 기업의 규모나 인원에 상관없이 개별적인 공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1인 기업을 운영하는 분들이나 조용한 1인실에서의 작업을 원하는 프리랜서, 패스트파이브를 사옥처럼 이용하는 대기업 등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의 인원과 규모는 정말 다양하죠.

 

눈치 게임이 필요 없는 공용공간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개인과 기업이 단지 개별 공간만을 이용하기 위해 패스트파이브를 선택한 것은 아닙니다.

카페 같은 쾌적한 공용공간을 누리기 위해선 개인과 기업 모두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개인이 공용공간을 이용하기 위해 커피값을 매일 지불해야 한다면 당연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겠죠. 기업 역시 사내 카페테리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시설이나 인테리어 면에서 큰 비용이 듭니다.

패스트파이브에서는 개별 공간인 사무실과 공용공간인 라운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메인 라운지부터 각 층에 자리한 서브 라운지 등 다양한 형태의 패스트파이브 공용공간에서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 없죠.

 


 

저도 좋은 자리에서 일할 권리가 있어요!

 

사무실의 공간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구성원들의 스트레스와 업무 생산성이 좌우됩니다.

단지 넓기만 한 사무실은 구성원들에게 완벽한 사무공간이 아닙니다. 사무실의 평수와 관계없이 구성원들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도, 업무의 자율성도 보장받고 싶으니까요. 구성원들에겐 본인의 업무 스타일에 맞춰 개별 공간과 공용공간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이 가장 필요하죠. 고정좌석의 편리함과 자율 좌석의 자율성을 동시에 갖춘 공간, 패스트파이브에서 업무의 생산성을 높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패스트파이브는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현명한 사람들이 선택한 오피스, 패스트파이브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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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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