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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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울리는 #코로나19 와 관련된 #긴급재난문자 알림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회적거리두기 오늘의 직장인 행동지침. 아프면 퇴근하기, 2m 건강거리두기, 마주 보지 않고 식사, 퇴근 후 약속 잡지 말고 바로 귀가하기

이 문자, 다들 받아보셨죠? 최근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 를 중단하고 #유연근무체제 에 돌입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는 문자 알람이 수시로 울리고 있습니다.

출근도 해야 하고, 사회적 거리도 두어야 하고…

출근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동시에 해야 하는 이 상황! 특히, 직원 수가 많은 대기업에겐 사회적 거리를 두며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많은 국내 대기업이 재택근무 체제를 중단하면서, 출근과 동시에 사회적 거리를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기업들은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기업이 사회적 거리를 지키며 일하는 법

1. 스마트 워크 체제

다수의 기업이 디지털 업무 수행 방식을 확대하는 #스마트워크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스마트 워크, 단어만 들으면 어떤 업무 방식인지 감이 안 오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스마트 워크 체제, 과연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① 유연한 시간 활용

스마트 워크는 각자의 조건에 맞게 근무시간을 설계해 유연하게 본인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SK그룹은 한 달 넘게 지속한 재택근무를 종료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업무 효율성을 위해 ‘스마트워크’를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팀의 상황과 업무 패턴에 맞춰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고, 각자 다른 시간에 업무를 하며 많은 인원이 대면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였죠.

#현대자동차 역시 재택근무를 중단하며 업무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했는데요! 현대자동차는 출근 시간 범위를 오전 8∼10시에서 오전 8시∼오후 1시로 넓히고, 필수 근무시간(오전 10시~오후 4시)을 없애 직원 간의 대면을 최소화했답니다.

② 디지털 업무 수행 방식의 도입

스마트 워크는 비대면 디지털 업무 수행 방식을 우선시합니다.

기업들의 업무방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기존의 대면 업무 수행 방식 대신, 비대면 디지털 업무 수행 방식을 확대한 겁니다. 덕분에 구성원들의 업무 중 비대면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LG화학 은 전 직원이 일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MS)의 메신저 기반 협업 솔루션인 ‘팀즈(Teams)’를 도입했는데요! #팀즈 를 도입하며 #비대면 (Untact), #무중단 (Unstoppable), #무제한 (Unlimited), 일명 ‘3U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해요. 회사 내에서 사용하는 협업 솔루션, 챗봇, 인공지능 번역과 같은 디지털 시스템의 비중 확대하고 디지털 업무 수행 방식으로 전환한 LG화학. 이렇게 많은 대기업이 직원들의 비대면 시간을 늘리는 다양한 스마트 워크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2. 분산 근무 체제

스마트 워크 체제는 업무시간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업무시간을 자유롭게 변동할 수 없는 회사는 스마트 워크를 도입하기 어렵니다. 그래서 일부 대기업은 스마트 워크 대신 일부 팀이나 계열사의 장소를 분산시켜 일하는 #분산근무체제 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① 인력 분산

반은 사무실로, 반은 집으로 출근하기!

분산 근무제 체제에서는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무실 인력과 재택근무 인력을 절반씩 분산해 운영하기도 합니다.

#SK E&S는 직원들의 거리두기를 위해 분산 근무 체제를 선택했습니다. 재택근무가 끝나고 회사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분산 근무제를 시행했는데요. 분산 근무 체제에서는 일부는 재택근무, 일부는 정상 출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을 피할 수 있답니다.

② 물리적 거리두기

실제 업무 환경에서 거리를 두는 법도 분산 근무의 한 방법입니다!

출근하는 인력을 분산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부서 일부를 이동시키는 #물리적거리두기방법도 있습니다.몇몇 기업은 사내 바이러스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의 계열사나 일부 부서를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했는데요. 본사를 떠나 일부 부서를 인근 공유오피스로 이동시켜 직원 사이의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쓰는 본사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건물을 폐쇄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에 큰 지장이 생기는데요. 기업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바이러스 전파의 위험성은 줄이고, 사회적 거리를 두는 방법으로 #공유오피스 로의 ‘물리적 거리두기’를 선택했습니다.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방법은 업무 생산성은 유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랍니다!

이처럼 많은 기업이 업무 마비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력을 분산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재택근무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은 줄이고,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것을 방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에 입주 문의가 자자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에도 다수의 대기업 계열사나 부서 사무실 이전에 대한 문의가 더 늘었고, 이미 입주하신 분들은 안전하고 독립적인 사무공간을 이용하고 계시답니다. 여기서 하나 더, 패스트파이브는 기업에 니즈에 맞게 #사무실커스텀 이 가능하다는 사실! 팀별로, 부서별로 각자 독립된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어요! 원래 출근하던 갑갑한 오피스와 다르게 카페처럼 예쁘게 꾸며진 사무실에서 일을 하니 팀원들의 기분 전환은 덤이죠~

또한 패스트파이브는 코로나19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매뉴얼을 적용해 방역과 안전, 위생 관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처럼 원하는 형태의 사무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트파이브, 업무 정상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공간 아닐까요?!

일도 해야 하고, 사회적 거리도 두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패스트파이브가 추천하는 업무의 생산성도 유지하고, 사회적 거리도 두며 안전하게 일하는 방법! 어떠셨나요? 물론 회사는 출근하는 직원들에 대한 배려를, 직원들은 본인의 업무와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죠. 이렇게 회사와 개인의 노력이 함께 한다면 이 아이러니한 상황에서도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언제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을

패스트파이브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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