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성과를 원하는 당신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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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김서윤 이사가 추천하는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

 

대부분의 직장인이 회사 생활을 하며 갖는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요? 아마 성과에 대한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도 본인의 성과를 위해 고민하지만 중간관리자는 조직 전체, 그리고 다른 팀원들의 성과까지 신경 써야 하니 고민이 배가 됩니다. 심지어 시대는 빠르게 바뀌어서, 조직원들을 압박한다고 높은 성과가 나온다는 보장도 없죠.  

높은 성과를 원하지만 갈피를 못 잡아 헤매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한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이번 FASTFIVE CHOICE에서는 패스트파이브 김서윤 이사가『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를 소개했습니다. 

* 아래는 김서윤 이사의 소개글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s://amzn.to/2uIrXp5

 

“회사의 성장과 고민의 크기는 비례합니다.”

저는 패스트파이브의 설립부터 함께해왔는데요. 패스트파이브의 역사가 시작됐던 2015년부터 지난 5년간 이 회사는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특히 직원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운영 본부를 이끄는 저로서는 직원들의 성과와 운영 조직에 관련된 고민이 끊임없던 때가 있었죠. 혼자서 고민을 하다 결국 아는 대표님께 조언을 구했더니, 그 대표님이 이 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를 처음 읽고 아주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제 사비로 7권을 더 구매해 함께 일하던 팀원들에게 선물로 줄 정도였죠. 이 책은 제가 그 당시에 가지고 있던 고민뿐만 아니라 회사를 운영하며 미래에 하게 될 고민까지 아주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도 성과를 눈에 보이게 끌어올릴 수 있었고,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문제들도 미리 파악해 사전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일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는 1983년에 초판이 출간된 책으로, 세상에 나온 지 거의 40년이 다 되어 가는 책입니다. 하지만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전혀 촌스럽거나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았어요. 이 책의 저자인 앤디 그로브 회장은 세계적으로 거대한 기업인 인텔의 성공 신화를 이뤄낸, 비즈니스 역사상 전설적인 인물로 손꼽힙니다. 앤디 그로브는 이 책을 통해 마치 개인 과외수업하듯이 인텔이 어떻게 눈부신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는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했습니다.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일종의 ‘촉’이나 ‘본능’이 결정을 이끌 때가 있기도 하고, 그 결정이 꽤 좋은 결과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결과는 아주 드문 경우고, 본능대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비효율적으로 진행할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알맞은 업무 진행 방식과 운영 구조를 미리 고민할 필요가 있죠.

이 책은 특히 업무 시간을 가장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성 방법이나, 팀별 전문화와 독립화를 경계하고 하이브리드 조직구조를 구성하는 등 업무에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알려주는데요.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실제 비즈니스에서 남들과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즈니스 운영법 과외가 필요하신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회사에서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거나 혹은 중간관리자가 될 예정인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대기업에서 직원은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는 기계의 부속품 같은 역할을 지니고 있는데 그보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조직에서의 직원은 기본적인 업무 수행과 더불어 더 많은 책임감이 주어지는 역할을 경험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본인이 담당한 업무가 다른 직원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아서 한 개인이 해당 업무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죠. 그만큼 본인이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자발적으로 업무를 계획하고 진행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개인이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가르쳐주는 곳이 없기 때문에 직접 혹독하게 경험하고 부딪히며 배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책이 바로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입니다. 조직에서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꼭 읽어야 할 바이블 같은 책이죠. 실전에 부딪히기 전 이 책을 미리 읽는다면, 덜 혹독하게 실무를 경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웃음)

 

 

“회사의 실정에 맞게 설정된 조직 체계가 하이 아웃풋을 낼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이 책은 1980년대 미국의 업무 문화에서 혁신을 끌어냈던 방법에 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설명한 내용은 이미 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죠. 심지어 앤디 그로브 회장의 부하 직원이 이 책에서 다룬 목표관리 방식을 토대로 만든 OKR(Objective Key Results) 방식은 구글의 표준 목표 관리 시스템으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이 책은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전 세계 비즈니스의 매니지먼트 역사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기업 조직은 ‘부서’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서열 문화가 공존하는 부서 문화는 때때로 조직원들의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여지를 막기도 합니다. 그래서 각자 다른 조직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본인이 속한 조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시각에서 조직을 바라보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더 나은 조직 체계를 찾아 하이 아웃풋을 내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유비보단 제갈공명이 더 멋있는 사람들과 함께”

제가 참여할 패스트파이브 북클럽에서는 이 책과 함께 본인의 조직이 현재 처한 상황을 이야기하고, 이 책에서 얻은 교훈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함께 해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더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하고 논의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실제로 회사에서도 하이 아웃풋을 낼 수 있는 매니지먼트 방식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전의 제 모습처럼 중간관리자의 관점에서 헤매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에 담긴 앤디 그로브 회장의 자세한 1:1 비즈니스 운영 강의를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 패스트파이브 운영 본부 이사 김서윤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한 조직의 높은 성과에는 많은 조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죠. 그러기 위해 관리자는 조직을 잘 이해하고, 조직의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 세계적인 CEO들이 읽었다는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와 함께 여러분의 비즈니스도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패스트파이브는 오늘도 높은 성과를 위해 고민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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