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함께’가 되는 마법 같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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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점 오픈 데스크(Open Desk) 네트워킹 후기

 

자연스러운 협업이 이루어지는 공간

강남대로가 한눈에 들어오는 채광 좋은 사무실, 프리랜서 혹은 1인 CEO분들을 위해 준비한 패스트파이브 논현점 오픈 데스크입니다. 오픈 데스크는 한 개의 사무실 내에 여러 멤버(업체)가 입주하는 형태로, 현재 20명의 멤버들이 논현점 오픈 데스크를 이용하고 계시죠.

 

패스트파이브 논현점 오픈 데스크

 

프리랜서로 혹은 1인 기업의 CEO로 사무실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사무 공간을 찾는 것일 겁니다. 그렇기에 여러 명이 함께 쓰는 오픈 데스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패스트파이브 논현점의 오픈 데스크를 이용하시는 멤버들은 1인실 이상의 만족도를 얻고 계신다는 소식을 전해주셨는데요. 그 현장에 찾아가 봤습니다.

 


 

패스트파이브 논현점 연말 파티_사진 출처 : 논현점 멤버 이진 님

 

논현점 오픈 데스크를 이용하시는 멤버들이 이 공간에 마음을 빼앗긴 가장 큰 이유는 ‘멤버들 간의 끈끈한 네트워킹’입니다. 함께 사무실을 공유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네트워킹은 의미 있는 업무 협업을 만들어내기도 했죠. 광고사업을 하시는 한 멤버는 논현점 오픈 데스크를 함께 이용하는 사진작가님 및 웹 디자이너 멤버와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미지와 관련된 작업이 필요했던 시기에 마침 함께 사무실을 공유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었고, 함께 협업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패스트파이브 논현점 오픈 데스크 멤버들의 신년회

 

이밖에도 멤버들 간의 다양한 협업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여기에는 논현점 커뮤니티 매니저들과 멤버들 사이의 훈훈한 네트워킹 소식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패스트파이브 논현점의 김성진, 변지섭 커뮤니티 매니저는 어떤 지점보다 멤버들과의 친밀한 네트워킹을 유지하며, 파트너로서 역할을 열심히 수행해 주셨는데요. 두 매니저는 오픈 데스크를 이용하는 멤버분들의 신년회 자리에도 초대를 받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하네요.

 


 

끈끈한 정을 자랑하는 논현점 오픈 데스크 멤버인 이진 님과 김성진 커뮤니티 매니저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패스트파이브 논현점 멤버 이진 님 인터뷰

 

Q. 안녕하세요 이진 님!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패스트파이브 논현점에 입주해 있는 포토그래퍼 이진이라고 합니다. 필그림 포토그라피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Q. 평소 논현점 커뮤니티 매니저들과 자주 소통하시며, 가깝게 지내신다고 들었어요. 커뮤니티 매니저들과는 어떻게 친해지셨나요?

제가 외향적인 편이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해요. 논현점 매니저님들은 매일 얼굴 보며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함께 밥도 먹고 하다 보니 더 친해졌어요. 이번 신년회를 함께하며 더 친해진 것 같아요. 제가 평소에 논현점 커뮤니티 매니저님들을 참 좋아해서 두 분 밥값은 특별히 제가 계산했죠 🙂

 

패스트파이브 논현점 연말 파티_사진 출처 : 논현점 멤버 이진 님

 

Q. 논현점 오픈 데스크의 불편한 점이나 좋은 점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좋은 점부터 말씀드리면, 일단 오픈 데스크에는 정말 다양한 직업군의 대표님들이 함께 모여 일을 해요. 같은 공간을 공유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인맥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마음 맞는 사람끼리 식사도 하면서 정말 좋은 파트너를 얻을 수 있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패스트파이브라는 든든한 브랜드가 지켜주고 있어서 멤버들끼리 더 신뢰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여기에는 커뮤니티 매니저들의 공이 크죠. 멤버 간의 네트워킹을 정말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거든요. 단점이라 하면, 논현점은 다른 지점보다 조금 더 조용한 분위기인 것 같아요. 면학 분위기랄까요? 서로 각자의 일에 집중하다 보니 오픈 데스크나 라운지가 정말 조용해질 때가 많죠.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네요.

 

Q. 패스트파이브 논현점의 멤버로서 패스트파이브 논현점만의 매력이 있다면?

가족 같은 분위기를 가끔 느끼곤 해요. 좋은 일, 나쁜 일을 멤버들끼리 혹은 커뮤니티 매니저님들과 함께 공유하거든요. 일상의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공간에 이런 좋은 파트너이자,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든든합니다.

 


 

패스트파이브 논현점 커뮤니티 매니저 김성진 님 인터뷰

 

Q. 논현점 멤버들의 신년회 자리에 초대받으셨다고 들었어요. 어떤 자리였나요?

아무래도 같은 공간 내에서 함께 지내시다 보니 서로 많이 친해지신 것 같더라고요. 소소하게 라운지에서 네트워킹을 하던 오픈 데스크 멤버님들께서 이번에 새해를 맞아서 신년회 자리를 마련하셨는데, 그 자리에 저도 초대를 받았어요. 사실 이런 이벤트 기획은 매니저인 제 업무인데, 멤버분들끼리 자체적으로 기획해주셔서 너무 놀랐고 감사했어요.

 

Q. 논현점은 커뮤니티 매니저와 멤버분들의 사이가 유독 돈독해 보여요. 멤버분들과는 어떻게 친해지게 되었나요?

제가 먼저 다가가 대화도 해보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멤버 분들에 대한 히스토리가 저절로 쌓이더라고요. 특히 오픈 데스크 같은 경우에는 몇 번 데스크에 어떤 분이 입주해있는지 다 외우고 있을 만큼 한 분 한 분 다 기억 나요. 제가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투어 하면서, 계약서를 쓰면서 등등 업무를 처리할 때 멤버 분들과 대화를 많이 하거든요. 그러면서 더 친해진 것 같아요.

 

Q. 논현점 오픈 데스크만의 장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일단 논현점 오픈 데스크는 20석 정원으로 그 규모가 무척 큰 편이에요. 그래서 더욱 다양한분야의멤버분들이모일수있었고그로인한시너지효과가엄청납니다실제로 협업하는 사례도 굉장히 많죠. 주관적인 논현점 오픈 데스크의 매력 포인트는 창 측 뷰인데요. 통창으로 뷰가 정말 탁 트여있고, 특히 퇴근 시간쯤에 보면 야경이 정말 멋지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오픈 데스크 멤버 분들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오픈 데스크에 새로운 멤버 분이 입주하시면 기존 멤버분들과 명함을 나누며 소통하는 분위기가 저절로 형성이 되더라고요. 덕분에 논현점 라운지가 아주 훈훈해지고 있습니다.

 

Q. 성진 님이 커뮤니티 매니저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커뮤니티 매니저로서 필요한 자질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항상 이 한 가지를 꼽습니다. 놓치지 않고, 모든 일을 다 처리하는 것! 커뮤니티 데스크에 있다 보면 여러 가지 일이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동시에 여러 일을 하게 되면 잊어버리고 처리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소한 일들까지 모두 메모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최대한 빨리 처리해드리려고 해요. 멤버 분들의 불편함이 오래 지속하면 안 되니까요.

 

 Q. 유독 기억에 남거나 고마웠던 멤버분이 있다면?

특정 멤버분이 감사하기보다는, 모든 멤버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커요. 제가 매니저로서 멤버 분들께 가장 죄송할 때는 번거로운 일을 어쩔 수 없이 요청할 때에요. 예를 들어 필요한 서류 중 하나가 누락되어서 한 번 더 다시 작성해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등의 일이요. 사실 정말 귀찮은 일이거든요. 그럴 때마다 멤버 분들께서 웃으며 흔쾌히 처리해주시고 제 입장을 이해해주실 때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Q. 논현점을 이용하고 계시는 멤버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논현점에 계시는 동안 좋은 추억과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업무 이외에 다른 것들은 신경 안 쓰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커뮤니티 데스크에도 많이 놀러 와주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논현점 멤버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패스트파이브 논현점의 훈훈한 소식, 어떻게 들으셨나요?

패스트파이브는 여러분의 일과 삶에 행복을 가져다 드릴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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