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으로 펼쳐진 멋진 서울 야경이 낭만을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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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LIFE on 2.gather’ 입주자 인터뷰

 

패스트파이브가 런칭한 ‘LIFE on 2.gather(라이프온투게더)’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입니다. 주거 공간도 아닌 주거 ‘서비스’라니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는데요, 정확히 어떤 공간인지 궁금해하실 여러분을 위해 라이프온투게더에 살고 계신 이서 님의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일에 집중하기 위한 충전이 효율적이고 자연스럽게 잘 이루어지는 느낌을 공유해주신 조이서 님의 이야기를함께 들어보시죠!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온가족 스킨케어 브랜드 에스네이처 대표 조이서입니다.

 

Q. ‘LIFE on 2.gather’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패스트파이브의 공유오피스 서비스를 사용하던 중 현재 살고 있는 라이프 온 투게더의 런칭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공유 개념의 주거서비스라서 흥미로웠고, 마침 일상에 리프레쉬가 필요했던 시기라 더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게 되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라이프가 제안하는 삶의 모던함, 편리성, 영감과 취향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는 컨텐츠 등이 제가 꿈꾸던 주거 환경이라 생각했습니다.

 

Q.  ‘LIFE on 2.gather’ 투어는 어떠셨나요?

라이프를 직접 기획하신 분이 투어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공간의 기능적 부분만이 아닌, 일상에서 주거 공간이 줄 수 있는 영감과 힐링까지 섬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예를 들면 큰 창 아래 윈도우시트에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 침대 헤드에 장착되어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16층 라운지 공간에 있는 큐레이션 된 다양한 책들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점, 매달 다채로운 소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참여할 수 있다는 점, 옥상정원에 친구들을 초대해 미니 파티를 할 수 있다는 점 등 그야말로 새로운 주거 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에는 여태껏 살아온 주거형태가 아닌, 새로운 문화의 주거공간이었기 때문에 조금은 낯설었습니다. 또 기존에 살던 공간보다 크기가 작아 불편한 점도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예상과는 달리 라이프에서의 생활은 훨씬 매끄럽고, 모던하고, 제가 원했던 일에 집중하기 위한 충전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Q.  ‘LIFE on 2.gather’ 입주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오로지 제 일과 자신에게 완벽히 집중하면서 영감을 얻을 수 있고 원할 때 제 취향에 맞는 것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는데, 그 로망이 라이프에서는 실현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LIFE on 2.gather’에서의 생활과 생활하시면서 느낀 점에 대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우선 역세권의 위치, 그 속의 예쁜 건물과 인테리어, 복잡한 삶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아늑한 사이즈의 개인 공간, 안전한 보안 등이 안심하면서 일과 삶의 밸런스에 집중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제가 추구했던 삶의 방향 중 하나가 미니멀 라이프였는데요, 생각보다 실천이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라이프에서 이 방을 선택하게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미니멀한 생활을 하게 되었고, 인체공학적으로 잘 설계된 인테리어 및 풍부한 수납 공간 덕분에 좁거나 답답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방 정리도 훨씬 용이하고 추구했던 미니멀리즘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만족합니다.

저는 야근이 잦은 편인데 늦은 밤 퇴근 후 현관을 열면 제 방의 큰 창으로 보이는 예쁜 야경과 은은한 달빛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져요! 자연스럽게 방안의 조도를 낮추고, 침대 헤드에 장착되어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틀고 와인 한 잔을 하면 정말 그날의 스트레스가 싹 다 사라지더라구요. 제가 원래 혼술을 잘 하지 않는데, 여기 와서 혼술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16층 라운지는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공간이에요. 아침 여섯시 삼십분에 일어나서 간단한 스트레칭과 샤워 후, 16층에서 차를 마시며 포털 뉴스 등을 확인합니다. 이런 10~15분의 여유 있는 시간이 하루의 시작을 많이 좌우하더라고요. 오늘 하루의 목표 설정이나 오늘은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같은 상상을 하면서 긍정 에너지를 채워요. 출근 전 조용한 16층의 라운지에서의 티 한 잔이 저 나름의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의식 같은 일이 되었습니다.

실용적 측면에서는 편의점 역할을 하는 미니 매점이 있다는 점, 언제나 상비되어 있는 비상약이 구비되어 있다는 점, 다양한 티와 커피, 맥주가 있다는 점 등이 있구요. 그외 지하 1층에 샐러드 가게, 운동 공간이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라이프 오피셜 계정의 카카오톡 메시지로 오는, 매주 무료로 제공되는 토요일 브런치 메뉴를 미리 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하구요 🙂  

그리고 옥상정원은 지인들을 초대해 미니 파티 분위기를 내기에 매우 좋아요. 요즘 같은 여름밤에 지인들을 불러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앞에 두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 더욱 돈독해지고, 사방으로 펼쳐진 멋진 서울 야경은 더욱 낭만을 부르죠!

 

Q.  ‘LIFE on 2.gather’ 입주 이전과 이후에 스스로 느끼기에 달라진 부분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부분인가요?

저는 제품 기획과 브랜딩을 해나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일 외의 시간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영감을 얻고 크리에이티브적인 에너지를 채워나가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되어 있는 미니멀한 개인 공간, 시원한 뷰가 매력적인 라운지, 매주 토요일 세심하게 챙겨주는 브런치 서비스, 무료 청소 서비스, 매달 새롭게 진행되는 소셜 프로그램 등이 삶에 대한 만족도를 굉장히 높여주는 것 같아요. 일에 집중하기 위한 충전이 효율적이고 자연스럽게 잘 이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Q. 다른 사람에게  ‘LIFE on 2.gather’ 입주를 추천하시나요?

라이프 안에서의 일상이 만족스러워 실제로 제 지인들을 많이 초대했어요. 제 경험을 공유하니 다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당연히 추천드립니다.

 

 

Q.  ‘LIFE on 2.gather’를 한 마디로 설명한다면?

‘라이프’에서는 내가 꿈꾸던 라이프를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한 번쯤, 나의 라이프를 ‘라이프’에게 맡겨보아도 좋을 것 같다. 

 


 

혼자만의 독립된 공간이 존재하지만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곳. 나만의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면서도 ‘느슨한 연대’를 즐길 수 있는 곳. LIFE on 2.gather가 궁금하다면 지금 둘러보세요. 

 


 

* 내가 좋아하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삶을 누리고 싶다면?

LIFE on 2.gather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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